맨시티 영입, 사네 이적 후 오야르사발 영입 예정?
2019. 7. 29. 17:19ㆍ해외축구 소식통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는 르로이 사네의 후임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Mikel Oyarzabal)의 67.5m 파운드(약 98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다.
22살의 오야르사발은 지난 두 시즌 동안 28골을 넣었고 이번 여름의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 스페인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사네의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Diario AS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들이 받게 될 90m (약1315 억원) 파운드를 재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소시에다드 아카데미 출신의 오야르사발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보여줬고 맨시티는 이를 인상 깊게 보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 재능있는 공격수를 계속해서 보유하고 싶어하지만, 맨시티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킨다면 손을 쓸 수 없을 것이다.
오야르사발의 계약은 2024년까지 이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팀으로의 합류 여부는 순전히 그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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