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포그바 영입에 150m 파운드 제안 예정

2019. 7. 28. 14:17해외축구 소식통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처분하고 포그바에게 이적을 제안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블록버스터 세일을 마치고 150m의 맨유 스타 폴 포그바를 영입할 준비가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을 이적 시킨 후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할 것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베일(30)의 중국 장쑤 이적이 코 앞으로 다가 왔으며 베일이 주급 1m 파운드 (약 14억원)의 계약으로  중국 슈퍼리그로 이동 위한 마지막 손길만 남겨둔 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주급 60만 파운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에 150m 파운드 (약 2200억원) 이적료의 계약을 제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포그바(26)는 올 3월 지단 감독의 구단 복귀 후 여름 이적시장 최대 승부처로 레알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다. 지단은 그를 더 깊은 역할의 주역으로 만들어 동료 프랑스인과 최고의 실력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레알은 포그바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 후 포그바를 공략할 것이다.

 

포그바는 150만 파운드의 요청가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016년에 94.5m 파운드에 포그바를 영입한 맨유가 상당한 이익을 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가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에게 지불한 145m의 파운드를 능가하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