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이적시장 정리

2019. 7. 30. 21:16해외축구 소식통

레알 마드리드 예상 베스트 일레븐

지네딘 지단은 이번 시즌에 새로워진 레알 마드리드 팀을 원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소망을 이뤘다. 지단은 2017-18년 말에 클럽의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페레즈 회장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팀을 떠났다. 그러나 10개월 후 페레즈가 마침내 동의하여 지단을 다시 데려왔다.

 

가장 큰 영입은 단연 에덴 아자르였고 이적료는 150m 파운드가 들었다. 이로써 가레스 베일은 선발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었고 중국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파리그 10골을 포함해 48경기에서 27골을 터뜨린 루카 요비치라는 새 공격수도 영입했다. 그는 레알의 역대 6번째 득점왕 카림 벤제마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만약 그가 벤제마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5년 동안 4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한 옛 BBC 전선에서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젊은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과 페를랑 멘디, 브라질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영입에 총 193m 파운드의 비용이 들었다.

5명의 새로운 선수가 모두 개막전에 출전할 수도 있고, 단지 아자르만일 수도 있다.

IN :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포르투), 페를랑 멘디(리옹)

     미드필더 로드리고(산토스)

     공격수 에덴 아자르(첼시), 루카 요비치(프랑크푸르트)

 

OUT :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 (AC 밀란), 세르히오 레길론 (세비야, 임대)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 (첼시),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다니 세바요스 (아스날, 임대)

 

참조 : BBC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