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30. 21:25ㆍ해외축구 소식통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프랭키 데 용이라는 두 개의 큰 계약을 체결했지만, 그 외에는 후보 골키퍼를 교체하고비주류 선수들을 내보내고 있다.
아약스 챔피언스 리그 4강의 스타 중 한 명인 데 용은 67m 파운드에 이적했으며,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장기적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스케츠가 아직 31세이기 때문에 발베르데 감독은 당분간 두 선수를 모두 기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포메이션과 공격진 구성이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발베르데는 4-4-2, 4-3-3 포메이션을 펼쳤으나 107m 파운드로 영입한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타 그리즈만을 현 팀에서 이용하려면 후자가 필요할 수도 있다.
그리즈만과 새로운 팀 동료 리오넬 메시는 지난 7번의 라 리가 시즌에서 각각 10골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두 선수다. 4-4-2는 32세의 루이스 수아레즈가 자신의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지어 4-3-3으로 쳐도 그리즈만이 센터 대신 윙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네이마르가 PSG에서 합류한다면 상황은 더 복잡해질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다른 이적은 단지 마르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의 백업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네토가 합류하고 야스퍼 실러선이 떠나면서 발렌시아와 골키퍼들을 교환했다.
IN : 골키퍼 네토(발렌시아), 미드필더 프레키 데 용(아약스), 포워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웃: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발렌시아),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셀타 비고)
참조 : B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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