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이적시장 정리

2019. 7. 30. 21:46해외축구 소식통

바이에른 뮌헨 예상 베스트 일레븐

더이상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은 없다. 그 두 사람은 부상을 제쳐놓고 10년 동안 바이에른의 반대편 날개에서 훌륭한 연주를 보여줬다. 리베리는 12시즌 동안 9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로벤은 10년 동안 8번의 우승을 했다. 이 두 선수는 이번 여름 계약이 끝나기 전 총 185개의 리그 골을 넣었다.

 

킹슬리 코망과 세르지 나브리가 그들을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시티와 독일의 윙어 르로이 사네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그들은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한 두 명의 풀백,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드를 약 100m 파운드에 영입했는데, 두 계약은 지난 시즌이 끝나기 전에 확정되었다.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은 독일의 포워드 얀-피에트 아르프와 계약했다.

바이에른의 감독 니코 코박은 그들의 수비진을 갖추기 위해서 힘든 선택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우측 풀백 중 한명인 조슈아 키미히를 오른쪽에 두고 파바드는 니클라스 술레 옆 중앙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들은 이미 마츠 훔멜스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팔았고, 제롬 보아텡도 떠날 것 같기 때문이다.

에르난데스의 68m 파운드 이적이 오스트리아의 왼쪽 수비수 데이비드 알라바를 밀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코박은 둘이 모두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인가?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임대 계약이 끝나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IN :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아틀티코 마드리드), 벤자민 파바드(슈투트가르트),

     포워드 얀-피에트 아르프(함부르크)

 

OUT : 수비수 마츠 훔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하피냐(플라멩고)

        미드필더 프랑크 리베리(계약 만료), 아르옌 로벤(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