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시장 정리

2019. 7. 30. 22:17해외축구 소식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예상 베스트 일레븐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웠던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지난 7시즌 중 6시즌 동안 라 리가의 가장 강력했던 수비가 해체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디에고 고딘, 필리페 루이스, 후안프랑은 8년 만에 모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루카스 에르난데스도 왼쪽 백에서 루이스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으로 68m의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새 영입에 220M 파운드를 썼으며, 매출로 약 280M 파운드가 회수되었다.

개막일에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호세 히메네즈와 나란히 3명의 새로운 얼굴을 포함해 5, 6번의 데뷔가 유력하다. 

 

기습적인 계약으로 토트넘에서 영입된 키에런 트리피어가 오른쪽에 낙점 받을 것이고 브라질의 젊은 헤난 로디가 왼쪽에서 유일한 선택권일 것이다.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는 에스파뇰에서 영입된 마리오 에르모소와 포르투에서 영입된 펠리페가 히메네즈와 함께 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역사상 여섯 번째로 비싼 선수를 다섯 번째 선수로 교체했다.

 

비록 아틀레티가 법적 분쟁에서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앙투안 그리즈만은 120m 유로를 남기고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그들은 이 모든 돈과 또 다른 5백만 파운드를 들여 벤피카의 10대 스타 주앙 펠릭스와 계약했다.

미드필드에서는 로드리가 62.8m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떠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된 마르코스 요렌테가 이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IN : 수비수 키에런 트리피어(토트넘), 레난 로디(아틀레티코 파라나센스), 펠리페(포르투), 마리오 에르모소(에스파뇰)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레알 마드리드), 헥토르 에레라(포르투)

     공격수 주앙 펠릭스(벤피카), 이반 사포니치(벤피카)

OUT :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디에고 고딘(인테르), 필리페 루이스(플라멩고), 후안프란(자유계약),            미드필더 로드리(맨시티), 젤송 마르틴스(모나코), 앙투앙 그리즈만(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