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영입, 최신이적설 정리 (브루노, 디발라, 루카쿠, 포그바, 마투이디, 라키티치 등)

2019. 7. 30. 00:07EPL 소식통

로멜루 루카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크리스티아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26명의 선수단에서 제외됐다.

루카쿠는 호주 프리시즌 투어에 속했지만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카쿠를 놓고 인터 밀란과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적료에 대한 합의는 없다.
맨유는 7월 초 이탈리아 인테르로부터 루카쿠에 대한 60m 유로(54m파운드)의 입찰을 거부했다.
인테르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루카쿠가 여름 이적 목표 1위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과 연관된 또 다른 선수인 이탈리아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도 화요일 경기를 위해 노르웨이로 향하는 선수단에 결장하고 있다.

출처 - bbc sports

 

디발라,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울로 디발라 계약 시한을 정함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드컬 테스트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폴 포그바에게 145m의 입찰을 제시했다.

 

블레이즈 마투이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투이디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
32세의 마투이디는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그를 잃는 대신 지금 당장 현금으로 바꾸기로 결정할지도 모른다.
Corriere di Torino는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였으며 이 관심은 그가 PSG에 있을 때부터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이반 라키티치


이반 라키티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폴 포그바를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출판사 Sport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port는 폴 포그바가 지네딘 지단 측으로 1억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들의 크로아티아를 4,500만 파운드가 채 안 되는 가격에 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무사 뎀벨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 무사 뎀벨레의 설득을 가속화할 것이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측이 올드 트래포드의 로멜루 루카쿠를 교체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 선수는 리옹이 2018년 8월에 셀틱에게 지불한 금액의 두 배인 4천만 파운드로 이적의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
하지만, 선수는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해리 맥과이어

 

스카이스포츠는 레스터 스타 해리 맥과이어가 오늘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의 불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엄청난 이적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맨유는 올 여름 수비진을 강화하는데 필사적이며, 맥과이어가 최우선이다.
폭스사는 우드워드는 그의 이적에 8천만 파운드를 주고 싶어 하고, 아직도 맥과이어를 올드 트래포드에 데려오기 위한 협상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테오 다르미안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테오 다르미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29세의 이 선수는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갔다.

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내년에 자유 이적으로 그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해결책이 눈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
스페인 아웃렛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9백만 파운드의 적은 비용으로 다미안과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작별인사?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1일 발렌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눈물을 흘리며 쓰러진 뒤 SNS에 글을 올리기로 했다.
24살의 이 선수는 그의 아내 애나 핀호가 올린 비디오에 짧은 메시지를 쓰기 전, 클럽이 그들의 마지막 프리 시즌 경기에서 2대 1로 패배한 후 눈물을 닦는 것이 목격되었다.
페르난데스는 경기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또 다른 이적 힌트를 내보낸 뒤 이 커플의 아이가 팀을 응원하는 영상 위에 하트 한 개와 사자 이모지를 올렸다.
핀호는 '항상'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세브르'라는 단어를 썼고, 그것은 브루노가 곧 떠날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이 가족의 가슴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임을 암시한다.

 

출처 - 데일리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