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이드리사 게예, 파리 생제르망 이적 위해 메디컬 테스트

2019. 7. 29. 22:22EPL 소식통

세네갈과 에버튼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망으로 옮겨가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29세의 그는 2016년 애스턴 빌라에서 에버턴이 약 7m파운드 (약 102억원)를 지불하고 영입했고 25m파운드(약 365억원)의 수수료를 받고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게예는 모든 경기에서 에버튼을 위해 108번 출전했다.

그는 일요일에 파리에서 사진을 찍었고 월요일에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에버튼 윙어 아데몰라 루크먼의 라이프치히행에 이어 일주일 만에 구디슨 파크에서 두 번째로 떠나간 선수가 될 것이다.

마르코 실바 감독은 미드필더 앙드레 고메즈와 파비안 델프, 골키퍼 요나스 로슬과 계약했지만 추가적인 영입 희망을 밝혔다.

 

에버튼은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포워드 윌프리드 자하, 유벤투스의 모이스 킨과 연계되어 있다.

 

에버튼은 게예를 그리워할까?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시즌 게예보다 더 많은 태클을 시도한 선수는 없다. 그는 142번의 태클 중 89번을 성공시켰다.
레스터의 윌프레드 은디디도 142개의 태클을 시도하여 99번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리그 5경기를 더 뛰었다.
따라서 게예는 프리미어리그의 어느 선수보다 경기당 태클(2.7개)을 더 많이 획득했다.
게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번째로 높은 33번의 리그 경기에서 75번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참조 : bbc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