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디발라 영입 착수?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 3억 6000만 파운드 상당의 AIA와 8년 동안 새로운 셔츠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후 이적 시장에서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비 스퍼스 회장은 구단이 2026-27 시즌 말까지 이 보험회사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계약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공동 2위로 매년 4,500만 파운드가 이 클럽의 금고에 추가될 것이다. 2014년에 체결된 AIA와 스퍼스의 이전 계약은 연간 3,5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었다.

스퍼스는 그 돈의 일부를 유벤투스 포워드인 파울로 디발라와의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토트넘은 디발라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아직 접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