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영입, 사네 이적 후 오야르사발 영입 예정?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는 르로이 사네의 후임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Mikel Oyarzabal)의 67.5m 파운드(약 98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다. 22살의 오야르사발은 지난 두 시즌 동안 28골을 넣었고 이번 여름의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 스페인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사네의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Diario AS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들이 받게 될 90m (약1315 억원) 파운드를 재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소시에다드 아카데미 출신의 오야르사발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보여줬고 맨시티는 이를 인상 깊게 보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 재능있는 공격..
2019. 7. 29.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