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Everton FC) 이적 현황 (19.08.10) 최종

In 

요나스 로슬 (허더스필드 타운) 자유계약
안드레 고메스 (바르셀로나) 2500만 유로 (약 328억)
파비안 델프 (맨체스터 시티) 850만 파운드 (약 125억)

장-필립 바민 (마인츠) 이적료 미공개
모이스 킨 (유벤투스) 2750만 파운드 (약 395억)

지브릴 시디베 (모나코) 임대
알렉스 이워비 (아스날)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

 

 

Out

필 자기엘카 (셰필드 유나이티드) 자유계약

브랜단 갤러웨이 (루턴 타운) 자유 계약
애슐리 윌리암스 방출

니콜라 블라시치 (CSKA 모스크바) 이적료 미공개

Antonee Robinson (Wigan) 이적료 미공개

Ademola Lookman (RB Leipzig) 이적료 미공개

이드리사 게예 (파리 생제르망) 30m 유로 (약 420억원)
Joe Williams (Wigan Athletic) 이적료 미공개
Harry Charsley 방출
Boris Mathis 방출
Mateusz Hewelt 방출
Shayne Lavery 방출
Jack Kiersey 방출
Danny Bramall 방출
Joe Hilton 방출
Chris Renshaw 방출
존조 케니 (샬케) 임대
산드로 라미레스 (레알 바야돌리드) 임대
Korede Adedoyin (Hamilton Academical) 임대
Kieran Dowell (Derby) 임대
Joao Virginia (Reading) 임대
Luke Garbutt (Ipswich) 임대
Josh Bowler (Hull) 임대

Nathan Broadhead (Burton Albion) 임대

James McCarthy (Crystal Palace) 850만 파운드 (약 125억원)
Matthew Pennington (Hull City) 임대
Mo Besic (Sheffield United) 임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위를 기록한 전통의 다크호스 팀 에버튼은 알짜배기 영입을 2건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활약한 주전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 영입하고 맨시티에서 다재다능한 잉글랜드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를 영입했다. 그 외에 허더스필드의 백업 골키퍼 요나스 로슬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근 10년 간 에버튼 수비하면 떠오르는 선수였던 주장 필 자기엘카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잉글랜드 유망주 브랜단 갤러웨이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포텐이 있는 선수로 보였는데 아쉬운 계약으로 보인다.

 

그 외에 스완지에서 뛰어서 익숙한 애슐리 윌리암스와 크로아티아 유망주인 니콜라 블라시치가 팀을 떠났다. 유망주 존조 케니와 말라가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산드로 라미레스는 각각 독일과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에도 꾸역꾸역 승점을 챙기며 7위에 랭크한 에버튼. 큰 보강이 없이 상위권 진입은 힘들어보이지만 마르코 실바 감독과 잉글랜드의 뼈굵은 선수진의 역량이 다음 시즌에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08/05 이드리사 게예는 파리로 떠났고 유벤투스의 유망주 공격수 모이스 킨을 영입했다. 이탈리아에서 상당한 기대를 받던 선수로, 잘 성장한다면 발로텔리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텐이 있는 선수다. 확실한 공격수가 없는 에버튼에서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08/10 에버튼이 아스날 윙어 알렉스 이워비를 완전 영입하고 모나코의 주전 우측 풀백 지브릴 시디베의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재능 있는 선수들을 많이 영입한 만큼 에버튼의 이번 시즌은 매우 낙관적이다. EPL의 전통적인 다크호스로 이번 시즌에는 더욱 높은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