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Newcastle United) 이적 현황 (19.08.10) 최종

In
조엘링톤 (호펜하임) 3600만 유로 추정 (약 472억원)

예트로 빌렘스 (Eintracht Frankfurt) 임대

Kyle Scott 자유계약
Jake Turner (Bolton Wanderers) 이적료 미공개
Allan Saint-Maximin (Nice) 이적료 미공개

Emil Krafth (Amiens) Undisclosed Details
앤디 캐롤 자유계약

 

Out

아요세 페레즈 (레스터) 3000만 유로 추정 (약 395억원)

호셀루 (알라베스) 250만 유로 추정 (약 32억원)

모하메드 디아메 방출
Cal Roberts 방출
Josef Yarney 방출
Tyrique Bartlett 방출
Dan Barlaser (Rotherham United) 임대
Liam Gibson (Grimsby Town) 임대

Freddie Woodman (Swansea City) 임대
Nathan Harker (Blyth Spartans) 임대

Jacob Murphy (Sheffield Wednesday) 임대

 

기성용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괜찮은 재능의 공격수 아요세 페레즈 선수를 레스터에 넘기고 그 이적료로 호펜하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젊은 공격수 조엘링톤 선수를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는 파격적인 이적료로 데려 왔습니다. 아직 22살에 불구한만큼 구단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살로몬 론돈 선수가 떠났기 때문에 원톱으로 활용할 잠재력 있는 공격수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자가 많이 없는만큼 주전으로 출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성용 선수와의 호흡도 기대되는군요.

 

그외에 후보 공격수 호셀루가 알라베스로 떠났고 간혹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던 중앙 미드필더 디아메선수도 자유계약신분으로 팀을 떠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는 베니테즈 감독이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기성용 선수도 자주 출전했으면 좋겠네요.

 

8/10 뉴캐슬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애증의 공격수 앤디 캐롤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뉴캐슬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당시 캐빈 놀란 선수와 앤디 캐롤 선수의 콤비는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수 생활에 황혼기에 접어든 앤디 캐롤 선수가 전 소속팀 뉴캐슬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