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시장 정리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웠던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지난 7시즌 중 6시즌 동안 라 리가의 가장 강력했던 수비가 해체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 시대가 막을 내렸다. 디에고 고딘, 필리페 루이스, 후안프랑은 8년 만에 모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루카스 에르난데스도 왼쪽 백에서 루이스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으로 68m의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새 영입에 220M 파운드를 썼으며, 매출로 약 280M 파운드가 회수되었다. 개막일에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호세 히메네즈와 나란히 3명의 새로운 얼굴을 포함해 5, 6번의 데뷔가 유력하다. 기습적인 계약으로 토트넘에서 영입된 키에런 트리피어가 오른쪽에 낙점 받을 것이고 브라질의 젊은 헤난 로디가 왼쪽에서 유일한 선택권일..
2019. 7. 30.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