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선택은? (로스 바클리 vs 메이슨 마운트)
로스 바클리는 지난 2년간 콘테와 사리의 선택에서 제외되어왔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에서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주전 자리를 두고 메이슨 마운트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메이슨 마운트는 램파드가 지난 1년간 감독으로서 더비를 이끌 때 첼시에서 임대해온 핵심 선수였다. 이번 시즌 첼시로 복귀해 램파드의 첼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램파드는 4-2-3-1 포메이션을 자주 사용하고 있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현재 부상인 로프터스-치크를 제외한 바클리와 마운트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첼시와 레딩의 프리시즌 경기가 있었다. 경기장에는 램파드 부임 후 첫 국내 경기로 램파드의 감독 복귀를 기리기 위해 램파드의 8번..
2019. 7. 29. 18:11